연제구, 역사와 휴식이 함께하는 걷기 코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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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부산시의 2021년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시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테마거리 분야에 선정된 ‘거칠산국 역사길 조성 사업’은 온천천 이섭교에서 톳고개로 이어지는 역사탐방로를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유산가치를 알리는 관광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은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연제구청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개방해 부산의 대표 행정 타운로를 조성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시비 9억 원 중 ‘거칠산국 역사길 조성 사업’에 구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9억원을 투입하고,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에는 구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연제구의 대표 명소길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마거리 분야에 선정된 ‘거칠산국 역사길 조성 사업’은 온천천 이섭교에서 톳고개로 이어지는 역사탐방로를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유산가치를 알리는 관광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은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연제구청으로 이어지는 공간을 개방해 부산의 대표 행정 타운로를 조성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시비 9억 원 중 ‘거칠산국 역사길 조성 사업’에 구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9억원을 투입하고,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에는 구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연제구의 대표 명소길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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